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서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기탁 김경순 기자 2020-09-10 23: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서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기탁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10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사랑나눔 작은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기흥구 노인복지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4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의류, 가방, 신발 등을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다. 판매 물품은 구갈동 민간단체 회원들이 기부했다. 유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나눔으로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바자회을 연 것”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수익금은 고령의 홀로 독거어르 결식예방과 코로나블루 극복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동부보훈지청, 코로나-19 등 재난 대응 특별기동반 활용 반찬지원 실시 20.09.10 다음글 어르신~ 텃밭에 희망을 키워요! 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