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핫이슈
시사
일반
경제
환경
오피니언
+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5 신년사
커뮤니티
+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자동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검색
전체 최근 게시물
검색
전체 최신뉴스기사
뉴스
오피니언
커뮤니티
소비환경고발센터
뉴스
오피니언
커뮤니티
소비환경고발센터
사설
|
칼럼
|
사람이 좋다
|
시민기자수첩
|
어머니기자단수첩
|
2025 신년사
최종편집일 : 2025년 08월 14일 02:38:41
칼럼
18
대대적인 부정선거, 이승만 정권 붕괴의 불씨가 되다
1960년 3월 15일에 실시된 제4대 대통령선거 및 제5대 부통령 선거를 일컬어 3‧15부정선거라 부른다. 이 선거에서 이승만 정권과 자유당은 내무부 조직, 정치깡패, 외곽단체 등을 동원해 총체적인 대규모 선거 부정을 저질렀다. 이는 4‧19혁명을 촉발시킨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고, 이승만 정권 붕괴로 이어졌다. 1960년 당시 정/부통령 선거는 자유당이나 민주당 모두에게 대단히 중요한 선거였다. 왜냐하면 195…
김경순 기자 | 25-03-17
17
한국인은 말(언어)을 중요시 여긴다.
‘한 번 일어난 일은 다시는 일어날 수 없지만, 두 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세 번 일어 난다’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Paulo Coelho's The Alchemist - 한국인은 ‘말[언어]’을 중요시한다. 전 세계 어디로 갈지라도 우리말을 잊지 않고 자손들에게 기억하게 한다.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교육으로 가르쳐지는 것이 아니다. 핏줄 속에 살 속에 녹아 있어 대대로 전달된다. 한 한국 여자가…
김경순 기자 | 25-03-13
16
노예 같은 애니깽 생활에도 고국에 독립자금을 지원하다!
120년 전, 멕시코는 기회의 땅이었다. 열강들의 야욕에 한치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국가 운명에 낙담하고 있던 조선인들에게 광고는 호기심을 자극했다. 묵서가(墨西哥)는 멕시코이다. 전, 용인예총 사무국장 전, 용인문화원 사무국장 현, 용인문화콘텐츠연구소장 현, 국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 강사 4년 계약, 주택 무료 임대, 높은 임금...이라는 자극적인 조건에 매료된 1천33명은 멕시코 첫 한인 이주민으로 …
김경순기자 | 25-03-06
15
인간의 순기능
’인간은 인간에게 복수할 때가 아니라 창조할 때 진정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히틀러가 ’자기 자신을 롤 모델로 삼고 훌륭한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학살자의 길을 갔기에, 역사는 그를 악의 상징이나 아주 멋없는 최악의 인물로 평가한다. 정치의 '政'자도 모르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자가 정치반대자들이 보기 싫다고, 반국가 세력 척결이니 부정선거니 하며 국가 위기를 초래…
김양배 | 25-03-02
14
시간과 숫자
‘이·공·이·사’, 이들 네 사람은 1년간이나 함께 잘살고 있었다. 어느 날 옥황상제께서 ‘사’에게 말했다. “사야, 이제 이·공·이와 헤어질 시간이구나.” “왜요, 가기 싫은데요.” “이제 너의 임무는 끝났다. 더 넓고 큰 우주 저곳으로 가렴.” “지구에 더 있고 싶어요..” “아니다. ‘오’가 오고 있다. 이제 그가 너의 일을 대신할 것이다.” 사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산은 그대로인데 강물…
김경순 기자 | 24-12-17
13
순몽자
順蒙者(순몽자) 고려시대 몽골군의 침략에 앞장서서 길을 안내했던 민족반역자를 이렇게 불렀다 조국을 팔아먹은 順蒙의 대표적인 인물은 홍대순 홍복원 홍다구 삼대에걸친 민족 반역자들이다 홍대순은 몽골에 스스로 귀부하여 벼슬을 받았고 조국을 팔아 집안의 영광을 꾀하였고 번영을 꾀하였다 홍복원은 72인의 다루가치가 되어 백성들의 재산을 빼았고 노예로 만들어 영화를 누렸고 고려황태자와 권력다툼을 벌이다 척살당했다 그의 …
정재상 칼럼니스트 | 24-12-09
12
이부심태羡腐心態 - 부정부패를 흠모하는 기형적인 심리 -
이부심태羡腐心態 - 부정부패를 흠모하는 기형적인 심리 - 현대인에게는 부정부패를 흠모하는 기형적인 심리가 있다. 놀라운 일이다. 이를 이부심태羡腐心態라고 한다. 오늘날 사회에는 일종의 부패 마음가짐[이부심리羡腐心理]이 존재하는데, 이는 마음으로부터 ‘부패한 것을 증오한다’가 아니라 ‘부패한 것을 부러워한다’는 것이다. 즉, 부패를 해서라도 돈을 챙기려는 돈의 노예 심리 상태이다. 부패는 권력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권…
김경순 기자 | 24-11-28
11
한국 일본
한국·일본 미국이 무력으로 일본 개항을 압박했다. 일본의 뜻은 아니었으나 힘이 없으니 어찌하랴. 사무라이의 자존심도 잠시 접어두고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도쿠가와의 에도 막부 권력에 대신하여 메이지 유신 정부가 탄생한다. 이 정부는 동양 문화권에서는 상상도 할 수 정도의 무력을 쌓았다. 일본은 서양으로부터 획득한 개항 압박을 가장 가까운 나라인 대한제국에 고스란히 적용하였다.…
김경순 기자 | 24-11-05
10
새는 얼마나 살까?
새는 얼마나 오래 살까요? 동물 중에서 인간의 수명은 상대적으로 길고, 또 점점 더 길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어떤 새는 인간보다 훨씬 더 오래 산다. 새의 평균 수명은 종에 따라 크게 다르다. 어떤 새는 30년까지 살 수 있고, 다른 새는 3년밖에 살지 못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야생 조류는 8~12년을 산다. 앨버트로스, 흰갈매기, 펭귄 및 일부 바닷새는 30~50년, 물수리 32년, 황금 독수리 25년, 독수리는 20~…
김경순 기자 | 24-10-22
9
대머리 새
대머리 새 ‘독수리’ 라는 말이 순우리말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禿수리’였습니다. 독禿은 ‘대머리 독’으로 뜻을 새기고 ‘대머리 또는 머리털이 빠지거나 끊어져 없어진 것을 일반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한자로는 독취禿鷲라고 하며 여기에서 취鷲는 ‘독수리 취’입니다. 또 강희자전에는 ‘독禿은 독鵚, 독추禿鶖와 같다, 새의 이름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독鵚과 독추禿鶖는 모두 무수리 독, 무수리…
김양배 칼럼 | 24-10-19
8
선미진이라는 생각이 무덤까지
한 스님이 대선사께 여쭙는다. “스님께서는 나중에 돌아가시면 어디로 가실지 알 수 있습니까?” “알지, 그야 당연히 지옥이지.” “예? 지옥이라구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야 자넬 만날 것 아닌가.” “...” “지옥 간다고 믿고 살아야 두려워해서 악한 짓 안 하고 복을 쌓아서 천당 가지.” 내 안에는 한 개의 씨앗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것은 때로는 선하지만 때로는 악하다. 다만 악한 빈도가 점점 줄…
김양배 | 24-09-19
7
자연과 함께라면
들판 들풀 들꽃 나의 고향 나의 원형 나의 가치 들풀과 들꽃이 마음을 끄는 것은 순수함 때문이다. 굳이 다른 까닭을 살피자면 화려하지 않아서 사람이 그다지 다가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 순수를 미치도록 좋아한다. 민병도 시인은 「삶이란」 시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꽃은 비에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풀꽃에게 삶을 물었다 흔들리는 일이라 했다 물에게 삶을 물었다 흐르는 일이라 했다 산에게 …
김양배 | 24-09-05
열린
1
페이지
2
페이지
맨끝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문의
|
기사제보
|
오시는길
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