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정원사서 다문화가족․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본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관내 사찰인 정원사가 지난 1일 전통문화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다문화가정 가족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대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민들과 화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날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노래하는 심진스님과 김윤희 무용가의 인도로 노래와 춤을 즐기고 떡메를 쳐 인절미를 만드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정원사 전통문화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전통을 잊지 않고 이어가도록 장담그기나 천연염색, 규방공예 등을 가르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2019-09-07 22: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년간 이어진 나눔의 손길 이웃사랑 실천하는 보정동‘착한 가게‧단체 19.09.07 다음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 이하 진흥원)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9월 16일까지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1인 창업에 도전하는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인 1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