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역 부근, 누군가 만들어 놓은 쓰레기장 본문 오늘 지석역 부근 산책진입로의 모습은 처참했다. 그 어디에도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라는 표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버려진 양심이 나뒹굴고 있으며, 일반쓰레기와 더불어 음식물쓰레기까지 버려져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쓰레기 봉지가 늘어나는 이 곳은 용인시 공무원 그 누구하나 돌보지 않는 듯 새로운 쓰레기장을 만들고 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2017-09-18 22: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자연형과 인공형 등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면서 17.11.14 다음글 양심을 버린 사람은 양심을 찾아가세요 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