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 부드러운 곡선 김경순 2014-11-06 00: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담장 하나에도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적절히 이루어 만든 옛 조상들의 美철학▲ 부드러운 곡선의 미가 흐른다 옛 조상들의 美적인 철학과 감각이 깃들어있는 처마와 담장을 보고 있자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듯 하다. 우리네 조상들은 버선코와 한복의 둥글림 등, 모든 美적인 요소에 원을 가미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고, 안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였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을하늘의 절정 14.11.09 다음글 [이 달의 詩] 가을비와 어울리는 마음 따듯한 시 한 편 어떠세요? 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