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병 관리 ‘체험’ 과정 운영
기흥구보건소, 8월∼10월 ‘고·당 스스로 깨치기’ 프로그램 진행
김경순 2015-07-20 11:0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3pt; font-family: 휴먼명조; mso-ascii-font-family: HCI Poppy; mso-hansi-font-family: HCI Poppy">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이 스스로 올바른 건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lsquo;고&middot;당 스스로 깨치기&rsquo;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80%">&nbsp;</p>
<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3pt; font-family: 휴먼명조; mso-ascii-font-family: HCI Poppy; mso-hansi-font-family: HCI Poppy">고혈압, 당뇨병은 성인 유병률이 31.5%, 9.9%로 성인 3명중 1명은 고혈압을, 10명중 1명은 당뇨병 질환을 앓고 있으나,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심각한 합병증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80%">&nbsp;</p>
<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3pt; font-family: 휴먼명조; mso-ascii-font-family: HCI Poppy; mso-hansi-font-family: HCI Poppy">이에 기흥구보건소는 기존의 일방적 강좌 중심이던 교육방식에서 탈피하여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이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보고, 짠 음식과 싱거운 음식을 감별해보면서 몸 안에 나트륨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측정해보는 등 체험중심의 교육방식을 도입하게 되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80%">&nbsp;</p>
<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3pt; font-family: 휴먼명조; mso-ascii-font-family: HCI Poppy; mso-hansi-font-family: HCI Poppy">보건소 관계자는 &ldquo;짠 음식과 싱거운 음식을 조리하여 직접 맛을 보고 간을 맞춰보는 시간은 일상생활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rdquo;이라며, &ldquo;체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고혈압, 당뇨병 조절률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rdquo;고 전했다. </span></p>
좋아요
0
싫어요
0

댓글목록

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