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 2025년 신년브리핑 열고, 새해 시정 방향 제시 블레스 2025-08-09 21: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 2025년 신년브리핑 열고, 새해 시정 방향 제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원R&D사이언스 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을 추진한다”며 “수원을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는 ‘공간 대전환’ 계획도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며 “올해 8개 철도역 역세권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고, 올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을 추진한다. 좋아요 0 싫어요 0 블레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이상일 시장 신년사 "용인의 도약은 새해에도 계속" 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