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외로운 수호자 ”노병만” 김경순 2015-10-25 00: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독도지킴이 외로운 1인시위자 노병만 씨 '독도를 지키자'라는 말을 그저 문장으로서 끝내지 않고, 외롭지만 당당하고 뚝심있게 독도를 지켜나가고자 1인시위를 벌이는 사람이 있다. 그는 독도의 수호자, 외로운 일인시위자, 애국농민 등의 병칭으로 불리는 '노병만'이다. 독도를 위해 홀로 외로이 싸우는 노병만 씨는 "홀로 외롭고 긴 싸움이지만, 독도를 위해, 내 나라를 위해서는 지치지 않고, 포기할 수 가 없다."며, "혹시 누구든지 지나가다 나를 보게 되면 따듯한 응원의 한 마디를 부탁한다."라는 작은 소망을 내비쳤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의원, 용인시민에 답하다. 1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