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천 오염수로 물들어 무분별한 폐수의 난입으로 인해 죽어가는 신갈천 김지연 2014-01-27 19: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1월 24일 오후 3시 경, 신갈에서 동백으로 향하는 산책로를 지나던 길목인강남마을 아파트 부근의 하수도에서 폐수가 흘러나와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 용인시는 현재까지도 신갈천을 살리기 위하여 산책로를 꾸미거나 둑을 재정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현재 신갈천에는 물고기의 터전 뿐만이 아니라 각종 철새의 도래지가 되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들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인하여 신갈천을 살리기 위한 용인시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지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한 'THINK, EAT, SAVE' 캠페인 14.02.01 다음글 오산천이 파헤쳐지고 있다. 1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