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김경순 기자 2024-11-04 16: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가을은 황금색이다. 넒은 들판이 그렇고 산들이 그렇고 도심속 은행나무가 황금색이다. 풍요롭다. 너넉하다. 옛말에 없는 친정가기보단 산에 가면 먹을것이 많다. 온세상이 풍요롭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을을 보내며 24.11.19 다음글 도심 속 수놓은 자연 불빛‘반딧불이’보러 오세요 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