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중고물품 나눔장터에 주민 600여명 참여 김ㄱㅕㅇ순 기자 2019-09-25 21: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구성동, 중고물품 나눔장터에 주민 600여명 참여 기흥구 구성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25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연 중고물품 나눔장터에 주민 6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34팀의 주민들이 판매자로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아용품 ․ 의류 ․ 핸드메이드 제품 ․ 지역 농산물 등을 교환 ․ 판매했다. 또 구성도서관은 중고 도서 교환부스를 마련해 다 읽은 책을 다른 헌책으로 바꿔가려는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위원회는 이날 행사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부할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나눔장터는 생활용품을 다시 사용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ㄱㅕㅇ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모현․남사․유림 주민 걷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19.09.25 다음글 백군기 용인시장, 어린이 마라톤대회 참가자 격려 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