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폐지 줍는 어르신 등에 여름용품 지원 김경순 기자 2019-08-14 22: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갈동, 폐지 줍는 어르신 등에 여름용품 지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14일 폐지를 주워 생활비를 마련하는 어르신 등 30명에게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된 여름이불세트, 보냉물병, 휴대용 선풍기 등 1인당 8만원 상당의 물품은 관내 신세계교회가 후원한 것이다. 동 관계자는 “신세계 교회가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물품을 후원해 고맙다”며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1동, 폭염 취약 저소득층 20가구에 여름 용품 지원 19.08.14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기획앨범‘풀꽃의 노래’출시 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