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 소속 선수 2명 U-17 대표팀 전지훈련 소집 용인시, 이준석 ‧ 유승현 선수…월드컵 대비 독일서 친선경기 김경순 기자 2019-06-28 2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선수 2명 U-17 대표팀 전지훈련 소집용인시축구센터 소속 선수 2명 U-17 대표팀 전지훈련 소집 용인시는 시축구센터 소속인 이준석 선수(신갈고 2년)와 유승현 선수(신갈고 1년)가 2019 FIFA U-17 남자 월드컵을 대비한 전지훈련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준우승 신화를 이어갈 17세 이하 대표팀에 축구센터 소속 선수가 2명이나 포함돼 시가 축구인재 양성의 메카임을 입증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발탁된 이준석 선수는 U-15, U-16 대표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2019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드필더인 유승현 선수는 U-15 대표팀서 중등연맹 대표로 활약했으며 2018 한국중등축구연맹 홍명보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7월1일 독일로 출국해 현지 유명 클럽의 19세 이하 유소년팀과 5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는 등 월드컵을 대비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한편, U-17 남자 월드컵 대회는 오는 10월26일~11월17일 브라질에서 열린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후원금 1천 5백만 원 전달 19.06.28 다음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역북초·초당초 참여 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