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동천청소년문화의집, ‘문화가 있는 날’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성황리 운영 –매직쇼와 케이크 만들기로 미리 만나는 연말의 따뜻한 문화 체험- 김경순 기자 2025-12-16 20: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동천청소년문화의집, ‘문화가 있는 날’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성황리 운영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13일(토),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2회차 –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매직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공연 관람과 만들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많은 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을 즐겼다. 1부 프로그램은 동천청소년문화의집 4층 강당에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매직쇼 공연으로 진행됐다. 강당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공연을 관람했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마술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마치 미리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듯한 따뜻한 느낌을 전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들의 웃음과 박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2부에서는 선착순 신청을 통해 모집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미니 보틀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준비된 재료를 활용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꾸미기와 완성 과정을 즐기며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체험이 이어지는 동안 현장에서는 즐거운 반응이 이어졌고, 완성된 케이크를 보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참여자들은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공연도 재미있고 체험도 즐거워 기억에 남는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연말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편안하게 문화를 즐기며 계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38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승승장구’ 스포츠 메카 용인 도약 25.12.16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2025년 차별없는 일터조성 우수사업장’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