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의 일생 콩밭에서 밥상까지 김경순 기자 2025-11-29 22: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된장의 일생된장의 일생된장의 일생 된장의 일생을 그려봅니다. 7월에 콩을 심고 더운 여름에 콩밭을 메고 9월에 콩 꽃이 피고 10월에 콩이 통실통실하게 익어서 11월에 콩 수확을 해서 이렇게 메주를 쑨다 콩을 삶고 메주성형을 해서 건조시키고 메주를 띄워서 정월에 된장을 담는다. 정월에 된장을 담아서 40일에서 60일이 지나면 된장과 간장을 분리해서 잘 익을 수 있게 다둑다둑 눌러 담으면 이제는 세월이 흘러야한다. 천사네장독대 주인장은 3년간 세월과 햇살과 바람이 잘 익혀주면 맛있게 숙성된 된장을 여러분의 밥상까지 정성담아 배달한답니다. 이 많은 세월이 흘러야 맛있는 전통된장이 우리 밥상에서 만날 수 있는 천사네장독대서 만들어집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소통콘서트’ 마무리 25.11.29 다음글 용인신릉중, 19인의 학생-교사 작가 출판기념회 개최… ‘문장 속 씨앗, 책의 숲이 되다’ 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