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다육식물 재배농가 대상 전문 기술교육 이상기온별 재배 관리 기술, 병해충 진단 방제‧전략 등 다뤄 김경순 기자 2025-11-27 10: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다육식물 재배농가 대상 전문 기술교육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다육식물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시 다육식물연구회와 작목반 회원, 다육식물 재배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최신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엔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재홍 팀장이 강사로 나서 이상기온별 다육식물 재배관리기술, 주요 병해충 진단‧방제 전략, 재배환경 개선을 위한 온·습도 조절 및 토양 관리 등을 교육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과 병해충 증가 등으로 다육식물 재배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 농가가 전략적으로 관리법을 익혀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술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025년 우리동네 방역모니터 간담회’ 개최 25.11.27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뮤지컬 '맘마미아!' 전국투어, 역대 최강 출연진으로 화려하게 개최 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