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용인영남총연회(회장 현태주)는 용인지역 관내의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게 겨울의 따뜻한 온정을 담아 배추 400포기 김장을 전달하는 행시를 치뤘다. 

이날 , 봉사에는 영남회원 30여명의 봉사지원과 경기도자원봉사센타(600만원) 

와 용인영남총연합회(100만원) 의 지원을 받아 사랑 나누는 기쁨을 누렸다. 

 현태주 회장은 오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그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동섭 법학박사(국기원 원장)는 용인 지역사회를 돕는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파발마가 되어 용인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