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미래 걷기운동본부 27차 대회 스케치 김경순 기자 2025-09-14 01: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미래 걷기운동본부 27차 대회 스케치 용인미래걷기운동본부 (회장 이태용)는 9월 13일 기흥구 탄천변 둘레길에서 1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걷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태용 회장은 2023년 4월 시발점으로 어느덧 27차 행진을 거듭하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에 놀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용인미래걷기운동본부의 설립 목적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을 열어 높은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데 있다. 이러한 만남을 통하여 건강과 기쁨을 챙기며 건전한 미래를 위하여 용인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불편한 사항이나 미래지향적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용인시와 상부기관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소통관이 되기도한다. 그동안 환경문제를 비롯하여 도로교통문제 도시계획 저출산 정책 및 장애우 대책 문제등 7건의 정책들을 관계기관에 건의 한 바 있으며 자발적인 모금을 통하여 장애인시설 2개소에 각 일백만원, 다자녀 출산을 적극장려하는 취지로 다자녀가정을 선정하여 일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또 이태용 회장은 10월 걷기대회는 장애우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하여 경안천변 둘레길에서 함께하는 걷기운동을 펼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아름다운 용인만들기 실천운동으로 환경 정화할동 탄천과 등산로등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자 강조했다. 이날 걷기대회를 마치고 2부 행사로 양향자 국힘 최고위원을 초빙하여 반도체 AI, 그리고 용인의 역할'에 대하여 열띤 강의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반도체도시다운 용인시를 만들어 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1부 걷기행사 이후에는 2부 행사로 명사초청 특강시간을 통해 <반도체와AI, 그리고 용인의 역할>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양향자 국힘 최고위원이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 반도체도시 용인시의 위상을 높히고 수준높은 시민의식을 강조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GH와 독거노인 의료돌봄 제공 25.10.01 다음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학과체험 캠프 운영 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