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임직원 200명 기증품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 김경순 기자 2019-06-16 22: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임직원 200여명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가구, 전자제품, 장난감, 학용품, 서적 등 375점에 달한다. 이들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되거나 판매 후 수익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일에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감사하다”며 “지역에 봉사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13억원 부과 납기 준수 당부 19.06.16 다음글 2020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에 1500여명 참여 1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