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행복나눔의 집’ 10호점 현판 전달 김경숫 기자 2019-05-13 21: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상갈동, ‘행복나눔의 집’ 10호점 현판 전달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13일 관내 음식점 만수정민물장어를 ‘행복나눔의 집’ 10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상갈동은 2016년부터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 기관 등을 ‘행복 나눔의 집’으로 지정해왔다. 성금이나 물품을 3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할 경우 보답의 의미로 현판을 전달한다. 만수정민물장어는 2월부터 저소득계층 10가구에 장어탕을 기탁하고 있어 이번 ‘행복 나눔의 집’10호점으로 선정됐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감사하다”며 “행복 나눔의 집을 확대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을 원하는 업체 및 기관은 규모와 업종, 금액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상갈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031-324-6643, 6847)하면 된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숫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9 디토 페스티벌 : 디토 연대기, 용인 19.05.13 다음글 가까운 공원‧휴양림에서 거리공연 즐기세요 1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