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비안 베이, 야외 스릴 어트랙션 본격 가동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야외 시설 오는 26일 오픈
김경순 기자 2018-05-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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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jpg
▲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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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아쿠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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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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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비안 베이 타워부메랑고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고객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메가스톰,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
 
 지난 달부터 모든 실내 시설과 파도풀, 유수풀 등 일부 야외 시설을 운영 중인 캐리비안 베이의 이번 야외 시설 확대 오픈 소식은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파크에서 이색 물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반갑다.
 
 특히 5~6월은 폐열 난방을 통해 대부분의 야외 시설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야외 시설 본격 가동과 함께 가장 눈길을 모으고 있는 어트랙션을 지난 12일부터 가동중인 '메가스톰'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 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새로운 개념의 물놀이 시설이다.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들은 유아전용 풀장인 '키디풀'이나 튜브에 몸을 싣고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등을 이용하면 좋다.
 
 또한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며 노천 온천 분위기의 야외 스파나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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