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설 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 한국민속촌 화재예방컨설팅 추진 김경순 기자 2024-01-25 2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 설 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 한국민속촌 화재예방컨설팅 추진용인소방서, 설 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 한국민속촌 화재예방컨설팅 추진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24일 설 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을 방문해 화재예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흥구 보라동 소재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1974년 10월에 개장하여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가 연중 이루어질 계획으로, 작년 설 명절에도 하루 평균 6천 명의 도민이 이용했는데 올해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9,020㎡의 대규모 면적에 화재에 취약한 한식 목조 와가 건물 131동과 초가 건물 129동 등 총 325동이 배치되어 있고, 14종의 놀이기구가 구성되어 있어 용인소방서에서 재약취약시설로 지정하여 특별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국민 여러분! 올해 적극 행정 뽑아주세요” 24.01.25 다음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2024년 신년 첫 정기연주회 화려한 개막 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