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프리 카운슬링(Free Counseling)‘심청이(心靑耳)가 들어줄게!’실시 김경순 기자 2019-04-04 09: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금요일 처인구 역북광장 일대에서 ‘들어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1차 아웃리치(Out-reach : 찾아가는 거리상담) ‘프리 카운슬링(Free Counseling)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아웃리치는 관내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들어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리 카운슬링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위기 및 일탈을 예방하고, 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재단 내 직원과 청소년 상담사 10명과 함께 진행되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청소년의 마음을 들어주는 귀’, 라는 의미의 프리 카운슬러(Free Counsellor) ‘심청이(心靑耳)’로 활동하였다. 청소년 상담사가 함께 심청이(心靑耳)가 되어 역북동 역북광장 일대에 있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었으며 스트레스 검사 및 전문적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9세~24세)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용인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yiyf.or.kr/yongin1318/index.do)를 참조하거나 031)324-9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3일 경기도기능경기대회 개막 19.04.03 다음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 통합 멘토링 데이 공동 개최 1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