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용인 찾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인력 및 생수 지원 김경순 기자 2023-08-10 20: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 용인 찾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인력 및 생수 지원용인도시공사, 용인 찾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인력 및 생수 지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0일 잼버리 행사가 열리는 명지대학교를 찾아 생수 5,500병과 행사 인력 30명을 지원했다. 행사에 투입된 공사 직원 30명은 공연장 안내 및 안전관리에 힘쓸 예정이며 배정된 인원에는 통역가능 인력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용인을 찾은 잼버리 대원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에서 열리는 행사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제6호 태풍‘카눈’의 북상으로 조기 퇴영한 잼버리 대원 5,323명을 수용했고 용인을 찾은 잼버리 대원들은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 등에 머무르며 행사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지산그룹,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와 함께하는 ‘말복 맞이 삼계탕 데이’ 사회공헌활동] 23.08.10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잼버리 지원은 용인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 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