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여성 직업교육훈련 39명 수료식 -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난 3월부터 모두 4개 과정 77명이 마쳐 김경순 기자 2023-07-26 07: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여성 직업교육훈련 39명 수료식 용인특례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용인새일센터)가 25일 경력단절 여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새일센터는 지난 5월부터 실버사회복지사 양성과정, 온라인창업 및 e비즈니스 실무과정을 운영하고 이날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는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등 관계자와 수료생, 강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용인새일센터는 두 과정 외에도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병원 원무‧간호조무사 실무과정, 이모티콘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운영해 38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용인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기에 앞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구인 수요가 많은 직종을 선택했다. 교육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해 경력 단절 여성이나 새 분야에 도전하는 경력 부족 여성의 업무 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10월쯤에는 내년도 직업교육훈련 계획을 위한 구인‧구직자의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수료생들이 최종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용인새일센터 상담사들이 구직자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1동, 폭염 취약계층 70가구에 쿨매트 지원 23.07.26 다음글 용인특례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2023년 ‘하반기 세세세학교’ 학습모임 모집 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