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소방서에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확대 지원 김경순 기자 2023-04-06 12: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용인소방서에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확대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용인소방서에 심폐소생술 교육기자재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지원한 기자재는 총 6000만원 상당의 교육용 마네킹 80개와 자동심장충격기 15개다. 교육용 마네킹은 지역 3개구 보건소와 용인소방서에 각각 20개씩 배부됐고, 자동심장충격기는 각 보건소에 5개를 비치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용인소방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교육기자재가 노후화로 인해 잦은 고장으로 교체가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시는 시민의 안전과 비상상황 대처 교육을 위해 기자재를 지원했다. 지난해 3개구 보건소에서 38회 심폐소생술을 교육해 총 749명이 참여했으며, 용인소방서는 456회를 진행해 16만 2110명의 시민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상황에 대해 시민들의 대처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용인와이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 23.04.06 다음글 용인특례시, 역북3지구 아파트 주진입도로 임시 개통 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