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건축 인허가 기간 줄이기’민·관 간담회 - 5일 지역 건축사들과 인허가 지연 및 개선사례 공유…시민 만족 행정 방안 모색 김경순 기자 2023-04-06 12: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건축 인허가 기간 줄이기’민·관 간담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과 효율적 처리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5일 시청에서 열렸다. 지역의 건축사 11명과 담당 공무원23명을 대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인·허가 민원처리 지연 문제점을 분석하고 신속한 처리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시는 건축물 허가 신청 후 협의가 지연되는 건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 내 처리를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설명했다. 이밖에도 건축사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건축 정책에 반영하고, 인·허가 관련 처리 지연과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개선방안을 실제 업무에 반영해 인·허가 처리 기간을 단축하겠다”며 “시와 지역 건축사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7월엔 장밋빛 성서근린공원으로 오세요! 23.04.06 다음글 용인특례시, 국지도 82호선 통삼지구 750m 구간 우선 확장 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