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봉사단체, ‘홀로 어르신’에 밑반찬 나눔 김경순 기자 2023-03-15 07: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원삼면 봉사단체, ‘홀로 어르신’에 밑반찬 나눔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봉사단체 ‘엄지회’가 14일부터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드림 밑반찬 사랑배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엄지회는 협약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 봉사 뜻을 모아 2년 넘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38가구의 소외된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달했고,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대해 상담도 이어졌다. 정충희 엄지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건강에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수년 동안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에서 세계로’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형 수출특화 지원 앞장선다 23.03.15 다음글 처인구 유림동, 어르신 매주방문‘안심365’관련해 2023년 담당자 교육 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