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 조달청 업무협약, 화재취약시설 ‘화재저감 효과 기대’ 김경순 기자 2023-01-13 00: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 ․ 조달청 업무협약, 화재취약시설 ‘화재저감 효과 기대’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조달청이 주관하는 2022년도 제5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의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돼 혁신성이 우수한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를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시범사용기관으로 선정된 수요기관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지원받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용인소방서가 지원받을 제품은 초기소화력이 좋고 휴대하기가 편한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로 반지하, 외국인 노동자 등 제도권 밖의 화재안전 취약가구 및 전통시장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서승현 서장은 “혁신제품 시범사용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이 화재안전 취약시설에 지원되어 용인시 화재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정말 고맙습니다" 미국 CES 2023 참가 기업들 '이구동성' 23.01.13 다음글 특례시 출범 1년…대한민국특례시협의회 대표회장 이상일 시장, 특례권한 확보 동분서주 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