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등 4곳에 성탄 트리 불 밝혔다 - 시민에 위로와 희망주는 빛 되기를…용인아가페문화원 설치 김경순 기자 2022-11-28 16: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 등 4곳에 성탄 트리 불 밝혔다 용인시청 앞 성탄 트리가 붉을 밝혔다. 12.5m 높이의 성탄 트리는 매년 이맘때 쯤이면 용인아가페문화원에서 설치하고 있다. 용인시청 앞을 비롯해 기흥구 영덕동, 동백호수공원, 죽전삼거리 등 총 4곳에서 붉을 밝힌다. 지난 2003년 처인구에 위치한 통일공원에 처음 세워졌으며, 이후 기흥구와 수지구로 확대됐다. 지난 27일 용인시청 앞에서 열린 올해 점등식에는 이희준 제1부시장과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권준호 용인아가페문화원 대표(송전교회 목사) 등이 참석했다. 이희준 제1부시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에 성탄 트리의 빛이 뜻깊은 의미로 다가온다”며 “환하게 불을 밝힌 트리가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인증수련활동‘ 2022 청소년, 시장에 가다 ’진행 22.11.28 다음글 용인특례시 기업 2곳, 경기도 선정‘농식품 수출탑' 수상했다 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