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대상 장애 인식개선 교육 실시 용인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 예방 위해 김경순 기자 2017-09-05 23: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500여명의 직원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을 예방하기 위해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 서비스 전반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을 예방하기 위해 전 부서 직원들에게 연 1회 실시하는 의무 교육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김정연 강사가 ‘장애의 이해와 장애인 차별예방’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강사는 장애인 인권 관련 법과 제도, 장애유형별 행동특성과 능력, 바람직한 의사소통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공공기관내 장애인 고용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 인식개선에 꾸준히 노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축구명문 신갈고 "또 터졌다!" 17.08.09 다음글 오감태교여행 강좌 운영 1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