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숲 조성하는 조림지 가꾸기 실시 용인시, 이동면 묘봉리 ․모현면 갈담리 일대 532ha 대상 김경순 기자 2017-09-01 14: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새로 심은 나무의 성장에 지장을 주는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는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조림지 사업은 심은지 1~5년된 묘목 주변의 잡초나 넝쿨․잡목 등을 제거해 건강한 생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처인구 이동면 묘봉리 산93번지 외 53필지 260㏊와 모현면 갈담리 산 53-1번지 외 272㏊ 등 총 532㏊다. 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는 모현면 갈담리 일대에 작업을 완료했고 이동면 묘봉리 일대 작업을 9월 초순경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는 앞으로 소나무, 편백나무, 백합나무 등 좋은 수종이 자라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오감태교여행 강좌 운영 17.09.02 다음글 전국 최초 전자쿠폰식 용인 따복택시 출범식 1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