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 추가모집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 ICT 소공인 대상 김경순 기자 2022-08-18 07: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산업진흥원, 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 추가모집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022년 8월 8일(월)부터 8월 22일(월) 18시까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ICT 소공인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소공인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9개사)’, ‘소공인 공동협업 지원사업(1개 팀)’, ‘소공인ㆍ전문가 협업 지원사업(컨설팅, 5개사)’ 등 3개 사업으로 총 14개사, 1개 팀을 지원한다. ‘소공인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모든 비용(목업, PCB, SW개발 등)을 소공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소공인 공동협업 지원사업’은 소공인 간 공동마케팅, 공동브랜드, 공동개발 등 협업체계 구축 비용을 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소공인ㆍ전문가 협업 지원사업’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소공인의 경영 및 기술 애로사항 해결을 최대 16시간, 160만원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 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업종코드 C26), 전기변환ㆍ공급ㆍ제어장치, 일차전지, 케이블 등 전기장비 제조업(업종코드 C28)인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라 현재 소공인이 아닐지라도 ‘소상공인 확인서’ 등 지난 3년간의 소공 이력을 증빙하면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소공인에게 수요가 많은 ‘소공인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의 지원규모를 확대하여 추가로 9개사 더 모집하게 되었다.”라며 “소공인에게 꼭 필요한 ‘소공인 공동협업’, ‘소공인ㆍ전문가 협업(컨설팅)’ 지원사업도 함께 모집을 진행하니 소공인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원사업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sogongin.ypa.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육성팀(031-8067-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청렴·인권 시민감사관 위촉식’개최 22.08.18 다음글 동천동 고기1통 주민들 수해 복구 성금 1205만원 전달 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