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포곡중 방면 유턴차로 설치로 주민 불편 해소 - 비보호 자회전 및 유턴 상시 허용으로 교통흐름 대폭 향상 김경순 기자 2022-08-17 08: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처인구, 포곡중 방면 유턴차로 설치로 주민 불편 해소 용인시 처인구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포곡IC 입구에서 포곡중학교 방향으로 유턴차로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그간 유턴차로가 없어 먼 거리를 우회해 돌아와야 하거나 불법유턴 차량에 따른 사고위험이 있었다. 이에 구는 용인동부경찰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직진 1차로를 좌회전 및 유턴차로로 변경했다. 특히 불필요한 신호대기 없는 비보호 좌회전 및 유턴 상시 허용으로 교통흐름이 대폭 향상됐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며 “주민들의 교통 불편 의견 등을 적극 청취하고 개선해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흥덕도서관에서 여름 음식 건강법 알아봐요~” 22.08.17 다음글 용인특례시, 민선8기 친절로 중무장…민원서비스 향상 도모 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