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나눔장터 소비환경뉴스 2017-09-12 06: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죽전2동 나눔장터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난 9일 죽전2동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맘과 맘이 통하는 동네방네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죽전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민간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참여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아용품, 의류, 신발, 가방 등의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참가자들은 물품 판매 금액의 10% 이상을 자율적으로 기부해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통해 자원재활용은 물론 나눔을 위한 기부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며 “오는 11월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나눔 장터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소비환경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드론분야 인재육성 위해 17.09.12 다음글 "모여라! 기흥구민!!" 17.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