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저소득층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팔복루터교회, 지난 2020년부터 꾸준한 나눔 실천 - 김경순 기자 2022-07-29 19: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상갈동 저소득층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관내 위치한 팔복루터교회(담임목사 오세조)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팔복루터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교회 헌금으로 매년 200만원씩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성금은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세조 목사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팔복교회 성도분들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초·중·고 입학생 물품 지원, 홀로 어르신 건강음료 배달, 혹서기 여름이불 전달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황준기 전 여가부 차관,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내정 22.08.01 다음글 무료 탁구 특강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취미활동 도와 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