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안전한 PM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개인형 이동장치(PM)도 차(車)입니다.’인식 정착 기대 김경순 기자 2022-06-14 13: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署 안전한 PM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유제열)는 13일 명지대학교 사거리에서 교통·지역경찰, 싸이카, 모범운전자회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PM)운행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PM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관내 PM 이용자가 많은 용인 명지대학교에서 개인형이동장치 안전수칙(△인명보호장구 착용 △음주운전금지 △동승자 탑승금지 △인도주행 금지)이 부착 된 홍보용품과 전단지를 배부 하며 적극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일상생활 전면재개로 외부활동이 증가하며 젊은 세대들 대상으로 편리한 이동 수단인 개인형이동장치(PM)이용량이 늘면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용인동부경찰서는 6월 한달간 PM집중 홍보활동 기간으로 지정 하고 매주 월요일 지하철역 주변, 대학가, 공원 등에서 합동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교통과장(경정 정성진)은 “최근 개인형이동장치(PM)사용자가 늘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PM을 타는 것은 자동차 운전과 같다는 인식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교육 등 홍보 및 단속을 병행 하겠다.”라고 전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공동체 거점 지원사업 선정돼 도비 1억 확보 22.06.16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창립 10주년 특별전 <장욱진展> 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