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용인시실내체육관서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열려 - 오는 21일까지 대회 본부 메일로 참가자 모집 - 김경순 기자 2022-06-14 09: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댄스스포츠를 사랑하는 전국의 프로·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댄스스포츠대회가 오는 26일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매년 국내 최정상급 수준의 댄스스포츠 프로선수와 학생, 동호인 등 약 1000명이 참가하는 댄스스포츠대회는 용인시와 시민일보 주최, 용인시체육회 주관으로 올해 8회를 맞는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열지 못하다 올해 재개된다. 올해 대회는 ▲프로페셔널(만19세 이상 커플) ▲프로A(40세 이상 커플) ▲프로라이징스타(만19세 이상 프로 입문 예정커플) ▲프로-암(지도자와 학생) ▲아마추어 5개 종목 ▲단체(3개조 이상 팀) 등 총 6개 부문별로 치러진다. 부문별로 1~6위까지 시상하며, 대회 당일 관람은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대회 본부 메일(hsg0615@hanmail.net)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대회를 열지 못했기 때문에 전국의 댄스스포츠인들에게는 이번 대회가 무척 반가울 것”이라면서 “그동안 뿜어내지 못했던 열정을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펼치고 용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실내 게이트볼장 8곳 냉난방기 설치 22.06.14 다음글 영농조합 장촌마을, 행안부 ‘우수마을기업’ 선정 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