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어르신 폄하 막말은 불치병인가 김경순 기자 2022-05-31 16: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30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충북 증평군수 선거 유세에 나서 국민의힘 송기윤 후보의 나이를 언급하며 폄하와 차별하는 입에 담지 못할 망언을 쏟아내었다. 이제는 민주당의 뼛속 깊이 각인되어 있는 어르신 폄하 막말 유전자를 숨기려야 숨길 수 없게 되었다. 정동영 전 의원 , 유시민 전 의원, 김용민 전 민주당 후보 등으로 이어져 윤호중에 이른 어르신을 향한 막말병은 민주당에게는 불치병이다.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로 나서고 있는 백군기 후보는 송 후보보다도 나이가 많은 72세이다. 윤호중 위원장은 답하라. 송기윤 후보의 나이를 운운하며 막말을 뱉어 내기 전에 자당의 후보들에 대해서도 똑 같이 막말을 할 수 있는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민주당 자신들에게만 적용되는 또 다른 내로남불의 하나인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은 저급하게 나이로 차별하고 어르신을 폄하하는 못된 버릇을 당장 버리고, 국민들 앞에 엎드려 사죄하라.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후보의 부동산 투기의혹, 용인시민에게 소상히 밝혀라. 22.05.31 다음글 ‘백군기 후보 망국적 지역주의’각계 분노 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