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종목별 체육단체의 인사들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27일 기흥구에 있는 이상일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을 하였다.

지지선언 현장에서 왕항윤 전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아직도 용인시에는 시민의 건강과 여가 선용을 위한 체육 시설 등의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이며, 확충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하였고, "지난 백군기 시장 4년간 용인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한 용인시의 가시적인 노력을 느끼지 못했다”, "이상일 후보가 제시하고 있는 체육정책 공약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의지를 보며 이 후보야말로 건강하고 활기 있는 용인시를 만들 최적의 인물이라 확신했다”며 이 후보 지지선언의 이유를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