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연구회 불우이웃돕기 꿀 200병기탁 소비환경뉴스 2017-09-19 10: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양봉연구회 불우이웃돕기 꿀 200병기탁 용인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 용인시양봉연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정찬민 시장을 찾아 백옥꿀 1㎏짜리 200병(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해인 양봉연구회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고 싶어 회원들이 힘을 모아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기탁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양봉연구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한 꿀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양봉연구회는 84명의 양봉농가가 지난 1996년에 설립한 단체로 고품질의 꿀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좋아요 0 싫어요 0 소비환경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2017년 유림청소년문화의집축제 “시간여행 Festival” 17.09.20 다음글 제1회 캠핑 축제 100개팀500여명 참여 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