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예비후보 등록…재선 시장 도전 본격화 “110만 특례시민 위해 추진해온 정책·사업 마무리 잘해 용인 미래 구상 실현시키겠다” 김경순 기자 2022-05-02 21: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시장, 예비후보 등록…재선 시장 도전 본격화 백군기 용인시장은 2일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중단 없는 용인 발전을 위한 재선시장 도전에 나섰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백 시장은 “민선 7기 4년 동안 묵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또 다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달려가고자 한다.”면서 “110만 용인시민의 숙원인 특례시의 출범으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위한 새로운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철학과 가치를 이어 이를 완성해 낼 수 있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며 “용인 미래를 위한 구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재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백군기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용인시장을 역임하면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초중고 돌봄(입학)지원금, 용인 어울림파크 추진 등을 성과로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육군사관학교 졸업,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제3야전군 사령관, 제19대 민주당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선7기 용인시장을 역임했다. 2022년 5월 2일 백군기 용인시장선거 예비후보자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용인대 문화콘텐츠학과 객원교수 위촉 22.05.03 다음글 윤석열 당선인 용인시장 방문, '김은혜, 이상일 동행' 눈길 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