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죽전교당, 보정동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눔 실천 김경순 기자 2022-04-14 07: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원불교 죽전교당(교무 문제호)이 원불교 원기 107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김치 5㎏ 20박스와 KF94 마스크 600매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원불교 죽전교당은 앞서 지난해 4월에도 라면 1000 봉지(50박스)와 KF94 마스크 3000매(60박스)를 기탁했다. 동은 기부받은 김치와 마스크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문제호 교무는 “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신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원불교의 화합과 포용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주신 원불교 죽전교당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및 방과후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22.04.14 다음글 용인시 곳곳서 시민들 위한 48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행 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