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생필품 키트 전달 소비환경뉴스 2022-02-17 17: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식료품이 들어있는 ‘나눔 드림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은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 햄, 라면, 즉석식품 등이 들어있는 키트를 전달하고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 추석, 연말·연초 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더 살뜰히 살피기 위해 이같은 특화사업을 기획했다. 이소영 양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소비환경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소화기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22.02.17 다음글 경기도교육청-KB손해보험, 특수학교 아동 지원 업무협약 맺어 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