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청년 토크 콘서트 <청춘파티> 11월 프로그램을 보정역… - 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 확보…오는 2024년까지 인증 유효 - 김경순 기자 2021-11-10 22: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청년 토크 콘서트 <청춘파티> 11월 프로그램을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2016년부터 진행 된 용인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 용인시는 1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재선정 됐다고 밝혔다. 시는 우수기관 인증제가 도입된 지난 2018년 우수기관 인증받은 데 이어 이번에도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 제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기반, 규제혁신 성과 창출 및 확산, 역점사업 등 20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시는 조례나 규칙 등의 등록 법규 385건 중 불필요한 규제가 있는지 전수 점검하고, 시민‧기업들이 규제로 인한 불편을 신고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한 규제혁신 사례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시정에 반영하고, 각종 규제들이 합당한 지 해당 부서가 직접 입증토록 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운영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시는 이번 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으로 재정 인센티브 2000만원과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의 인증패를 받는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DIY키트 만들며 용인시 관광명소 알아봐요” 21.11.10 다음글 11월, 색을 통해 나를 들여다 보다 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