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홀로 어르신 위한 삼계탕 지원 -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성 담아 20가구에 전달 - 김경순 기자 2021-10-21 05: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마북동 홀로 어르신 위한 삼계탕 지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금용)가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삼계탕은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며, 이날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우금용 회장은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한끼의 식사라도 건강하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독거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자원봉사들의 손길이 줄어들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돌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재해영향평가심의 위원 28명 공모 21.10.21 다음글 신봉동,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 열어 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