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보건소, ‘장기기증의 날’ 캠페인 진행 김경순 기자 2021-09-13 21: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장기기증의 날’ 캠페인 진행 용인시 처인구보건소가 장기기증의 날(9월9일)을 맞아 장기기증의 날을 홍보하고 장기기증에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장기기증의 날은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심장·간장·신장 2개·폐장 2개·췌장·각막 2개)을 구할 수 있다는 생명나눔의 의미를 홍보하기 위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날이다. 처인구보건소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장기기증의 취지를 알려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처인구보건소와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등록 신청서를 받았다. 더불어 용인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이달 한 달간 장기기증 관심 독려를 위한 배너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기증의 소중한 의미를 지속적으로 알려 시민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가위 서농동 비대면 행사’성황리 마무리 21.09.13 다음글 용인시 농민과 어려운 이웃위해 아름다운 소비와 나눔 실천 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