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화재피해주민 지원 김경순 기자 2021-07-27 17: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화재피해주민 지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지난 7월 9일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기흥구 상하동의 주민을 찾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기본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등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중이다. 이번 지원은 용인시 상하동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임국빈 서장은“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협력하여 화재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처인구 모현읍 민원 현장 두 곳 점검 21.07.28 다음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 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