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저소득 가정 아동위해 마스크 2만매 기탁 소비환경뉴스, 국민행복진흥원 나눔 실천 - 김지연 기자 2021-05-28 17: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저소득 가정 아동위해 마스크 2만매 기탁용인시 저소득 가정 아동위해 마스크 2만매 기탁 용인시는 소비환경뉴스(대표 김경순)와 (사)국민행복진흥원(대표 김재일)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 2만매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크는 시가 관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 400명 및 아동양육시설(선한사마리아원, 무법정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동안 두 기관은 신학기 학용품 지원과 추억만들어주기 사업으로 삼겹살구어주기 등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에 힘을 보태왔다. 김경순 대표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에게 코로나19로 삼겹살을 나눌 수 없어서 우리 꼬마친구에게 필요한 마스크가 가장 필요 할 것 같아서 기부하기로 했다.코로나19로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개인위생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마스크 후원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번에 실천해 주신 나눔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지연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귀농인 29명‘귀농창업 활성화 지원교육’수료 21.05.28 다음글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8명, 경기꿈의학교 ‘잘한 정책’, 경기꿈의대학 ‘확대 필요’ 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