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구갈동, ‘사랑의 반찬 나눔’ 진행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와 저소득 가정에 정성껏 만든 반찬 전달 - 소비환경뉴스 2021-05-26 09: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이 25일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센터장 김호연)와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가 반찬 재료 구입비 등을 지원했고 강남대 재학생 봉사자와 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희)가 정성을 가득 담아 닭볶음탕, 감자조림 등 4가지 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완성된 밑반찬은 동과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14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오는 11월까지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연 센터장은 “민관학이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소비환경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삼가삼거리~행정타운 570m 구간에 안젠펜스 설치 21.05.26 다음글 “학생과 선생님이 모두 행복한 용인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 21.05.26